PR Newswire, SPH 미디어와 파트너십 통해 싱가포르 내 영향력 확대

  • 등록 2025.07.02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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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통해 싱가포르 최고의 뉴스 및 금융 플랫폼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노출 - 고객사의 현지 도달력 및 영향력 강화 기대

 

시카고 2025년 7월 2일 --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기업인 PR Newswire가 SPH 미디어(SPH Media)와 파트너십을 맺고 싱가포르 내 보도자료 콘텐츠 배포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념비적인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두 언론 매체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 머니 FM 89.3(MONEY FM 89.3)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싱가포르 전역의 산업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 그리고 지리적 침투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고객사들에 탁월한 기회를 제공한다.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아시아의 주요 미디어 회사 중 하나인 SPH 미디어 산하의 대표 영문 일간지로, 국내외 종합 뉴스를 다루는 싱가포르 최다 독자 수 보유 매체다. 머니 FM 89.3은 싱가포르 최초이자 유일한 비즈니스 및 개인 금융 전문 영어 라디오 방송국으로, 24시간 비즈니스 및 개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에게 다가간다.

 

이번 보도자료 배포 제휴는 2024년 5월에 시작된 SPH 미디어와 PR Newswire의 모회사인 씨전(Cision Ltd.)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행보다. 당시 양사는 씨전의 CisionOne 플랫폼을 통해 SPH 미디어 산하 전 매체의 온라인 콘텐츠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매트 브라운(Matt Brown) PR Newswire 사장은 "SPH 미디어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지속적 투자의 일환"이라며 "PR Newswire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고객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폭넓고 질 높은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머니 FM 89.3에 보도자료 콘텐츠를 배포함으로써 높은 참여도와 영향력 있는 싱가포르 현지 독자층과의 연결이 가능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도달 범위 확대: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의 방대한 멀티 플랫폼(월 6220만 페이지 뷰, 850만 명의 월간 사용자를 보유한 디지털 사이트 포함)을 활용해 PR Newswire는 고객 보도자료의 노출도와 검색 가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 정확한 타깃 도달: PR Newswire의 고객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뉴스 및 금융 동향을 적극적으로 팔로우하는 싱가포르 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 직군 독자층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린 리우(Lynn Liu) PR Newswire APAC 오디언스 개발 및 배포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씨전과 SPH 미디어 간 보도자료 배포 파트너십은 글로벌 도달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씨전과 아시아 시장 및 미디어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SPH 미디어의 시너지가 결합된 강력한 협업"이라며 "우리는 이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보다 영향력 있고 데이터 중심적인 방식으로 핵심 타깃과 연결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rnewswire.com/ap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 Newswire 소개

 

PR Newswire는 업계를 선도하는 보도자료 배포 파트너로, 전 세계 44만 개 이상의 뉴스룸, 웹사이트, 뉴스 피드, 언론인,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70개국, 40개 언어로 뉴스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콘텐츠 서비스부터 통합 미디어 뉴스룸 및 마이크로사이트 상품, 투자자 관계 (IR) 서비스, 유료 게재, 소셜 공유 도구에 이르기까지, PR Newswire는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직면한 현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PR Newswire는 70년 이상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대표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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