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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네마 '통증의 풍경' 안내상-백지원, 치열한 심리전부터 범행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까지!

 

(사람의 풍경)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이 음산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tv.naver.com/v/23248576)

오는 11월 5일(금) 밤 11시 25분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을 쫓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빗속에서 무언가를 찾는 경찰들과 '살인 후 저를 찾아왔습니다'라는 남성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형사 윤광숙(백지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의 시선이 향한 곳에 서 있던 신부(안내상 분)는 '또 찾아올 겁니다'라고 말한다. 이내 시선을 마주한 두 사람은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살인이 벌어진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윤광숙은 '범인이 어디선가 또 누구를 죽이고 있다고 해도 이러고 있으실 겁니까'라는 신부의 말에 '또라고요?'라며 의문을 드러낸다. 곧이어 동네를 샅샅이 뒤지는 그녀와 장례를 치르는 그의 모습이 교차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형사 윤광숙과 신부의 대화로 두 사람의 치열한 심리전과 함께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렇듯 '통증의 풍경' 방송 예고 영상은 기묘하고 오싹한 분위기를 더하는 영상미와 음향으로 안방극장에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은 KBS 2TV에서 오는 11월 5일(금) 밤 11시 2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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