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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이제는 신중년의 필수 가전

 

(사람의 풍경)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5060 신중년의 에어프라이어 이용률 조사를 진행했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50세 이상 232명을 대상으로 '5060 세대의 에어프라이어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58.6%인 10명 중 6명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에어프라이어 브랜드는 필립스가 25%로 1위를 차지했으며 테팔 25%, 노브랜드 23.2%로 응답하며 2위와 3위로 각각 집계됐다.

통 큰 소비력을 바탕으로 각종 시장의 '큰 손'으로 통하는 5060 신중년세대에 걸맞게 신중년의 에어프라이어 구매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에 대한 질문(N=232)에는 성능(46%)이 가격(10%)보다 더 중요하다고 답하며 답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에이풀(Aful)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앞으로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제품으로 사랑받으며 더 나은 제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5060 세대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5060세대들에게는 에어프라이어 구매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 성능이기 때문에 그들의 구매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코팅과 온도 조절, 열 전도율, 소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능적 보완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 서비스는 국내 최초 5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신중년 타겟 기업을 위한 트랜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는 플랫폼이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50~69세 시니어(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임팩트피플스는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시니어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니어 일자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연결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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