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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지역아동센터 2학기 학용품 지원

KB국민은행, 1억원 규모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 2학기 학용품 지원 및 전국 180개소 소상공인 지원

(사람의 풍경)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아동센터 2학기 학용품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직·간접 매출 증대를 위한 직접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학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2학기 준비를 응원하며 학습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은 1억원 규모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와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매칭된 전국 문구점 180개소에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지원을 포함해 4~8월까지 총 3차에 걸쳐 3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문구점과 음식점 총 54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40개소를 지원했다.

문구점 사업은 문구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음식점 사업 또한 음식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식사 혹은 도시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감소 해소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의 새 학기와 2학기 응원 학용품 및 식사 지원을 통한 결식 보완을 지원하며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KB국민은행은 2월 코로나19 초기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본회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900개소에 3억원 규모로 마스크, 체온계, 손 소독제를 긴급 지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구점과 음식점의 매출 감소가 심리·정서적 우울감으로 나타나는 현시점에 KB국민은행의 발 빠른 지원으로 매출 증대와 소상공인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감까지 도모하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에게 학용품을 지원해 온라인 수업으로 지쳐있던 아이들이 새 학기와 2학기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하게 됐고, 이를 통해 학습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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