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피플뉴스) 베이징 2025년 6월 11일 -- '2025 RCEP 지방정부 및 우호도시 협력 (황산) 포럼(2025 RCEP Local Governments and Friendship Cities (Huangshan) Cooperation Forum)'이 중국 동부 안후이성 황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RCEP) 회원국에서 약 300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안후이 구징증류회사(Anhui Gujing Distillery Company)는 3회 연속 포럼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협력을 촉진하며, 전 세계에 중국 바이주(白酒•baijiu)의 매력을 선보였다.
회사는 올해 포럼 부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도입해 최신 제품인 오사카 엑스포(Osaka Expo) 중국관과의 협력을 기념하는 기념주를 홍보했다. 또한 홀로그램 영상으로 세계 엑스포가 6회 개최된 동안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주인 구징공주(古井贡酒•Gujinggong Liquor)가 걸어온 여정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포럼 개막식에서 안후이 구징증류회사는 한국 안후이 산업개발주식회사(Anhui Industrial Development Co., Ltd.)와 한국 시장 진출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안후이 구징증류회사는 2012년 여수 엑스포 당시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6월 10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5)에 참가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개막식 후 리앙 진후이(Liang Jinhui) 구징 그룹(Gujing Group) 회장은 중국 바이주의 해외 판매•홍보 및 중국 바이주와 대형 헬스 산업 제품의 협업에 대한 논의에 참여해 상호 이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포럼의 부대 행사에서 주카이(Ju Kai) 회사 국제부장은 구징공주와 보저우 지역 전통 중의학의 협력 사례를 통해 회사 제품을 홍보하며, 이를 회사가 대형 헬스 산업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안후이 구징증류회사는 일련의 국제 행사를 통해 중국 바이주와 안후이 지역 문화의 글로벌 홍보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 와인 문화 교류 촉진에도 힘을 보탰다.
독특한 양조 기술과 깊은 역사적 배경에 힘입어 안후이 구징증류회사의 핵심 전략 제품 시리즈인 Original Vintage는 현재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6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