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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15일 솔로 귀환...'심플'한 위로와 힐링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15일 솔로가수로 컴백, 미니앨범 '심플'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정은지가 오는 7월 15일 솔로 발매 일자를 확정지었다"고 밝히고 에이핑크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공식 로고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3일 솔로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온 정은지가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은지는 2018년 미니 3집 '혜화(暳花)' 이후 1년 9개월 만에 앨범을, 10cm 권정열과 깜짝 듀엣한 첫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요' 이후로 1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정은지는 2016년 첫 솔로 데뷔 후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석권했던 '하늘바라기'와 '너란 봄' 등의 히트곡으로 특유의 밝고 따뜻한 '힐링 감성'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직접 전곡 프로듀싱한 미니 3집 '혜화'를 발표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은지의 새 앨범명은 '심플(Simple)'로 밝혀졌다. 이번 신보 '심플'은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아티스트 정은지만의 꾸밈없는 '목소리'로 온전히 표현한 음악을 통해 '심플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정은지는 5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트랙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앨범 코멘터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으로 컴백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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