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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식케이-그루비룸...하이어뮤직 첫 컴필레이션 앨범 9월 발매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이 9월 전격 발매된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컴필레이션 앨범 스케줄러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음달 2일 '레드 테이프; 하이어(RED TAPE; H1GHR)'와 16일 '블루 테이프; 하이어(BLUE TAPE;H1HGR)'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앞서 두 장의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예고한 하이어뮤직은 스케줄러 포스터를 통해 앨범명을 비롯한 주요 콘텐츠 일정 오픈일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힙합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5일 '인트로' 프로모 비주얼 공개를 시작으로 12일 '도착' 싸이퍼 영상, 19일 '하우 위 록(How We Rock)' 뮤직비디오 선공개, 21일 '레드 테이프' 트랙리스트 공개, 26일 '팀(Team)' 라이브 영상 공개, 29일 '하이어' 컴필레이션 보너스 클립을 발매 전 선 공개한다. 

 

이어 발매일 당일인 2일 '더 퍼지(The Purge)' 뮤직비디오 공개, 5일 '텔레포노 리믹스(Telefono Remix)' 비주얼 영상을 공개하며 ‘레드 테이프’ 앨범에서만 6개가 넘는 영상 컨텐츠 공개를 예고하며 하이어뮤직의 입지와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참여, 두장의 정규 앨범으로 발매되며 다양한 사운드의 집합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이어뮤직 소속의 박재범, 식케이, pH-1, 김하온이 함께한 '깡 Official Remix'가 앨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골든이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사진=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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