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자신의 색깔과 개성이 더욱 짙어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청하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최근 발표한 선공개 싱글 #1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Q&A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청하는 신곡 ‘스테이 투나잇’ 소개를 비롯해 팬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들의 답변을 내놓으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청하는 “몰랐는데 10개월 만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떨리고 올해 나오는 저의 첫 댄스곡인 만큼 화려하게 준비했다”며 컴백 소감을 밝힌 후 “‘스테이 투나잇’은 자아적인 색이 굉장히 강해진 곡이다. 강한 부분도 있지만 나른한 부분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재밌는 곡이고, 보깅댄스를 기반으로 퍼포먼스를 새로 짰다. 그래서 조금 더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신곡을 직접 소개했다. 또, 신곡을 통해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노래를 처음 받았을 때 새로운 걸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지는 않았다. 이 노래에서 뭘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며 “보깅도 해보고 여러 가지 안해봤던 협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팬분들도 새롭게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청하는 추후 발매 예정인 첫 정
엑소(EXO) 멤버 ‘백현’이 티르티르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헬시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현이 향후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적의 모델이라 판단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백현은 티르티르 주요 제품과 함께 촬영한 이번 광고 컷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브랜드 모델로서 국내 및 국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르티르는 새롭게 합류한 백현의 에너제틱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더해져 티르티르만의 브랜드 이미지 공고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백현의 깨끗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티르티르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백현이 새로운 원동력이 돼 앞으로 K-뷰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넓혀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티르티르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확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Record Label Industry Association of Korea)는 최근 임원선거를 진행하고 향후 2년 임기를 수행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루비레코드 이규영 대표와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가 각각 협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돼 연임이 확정됐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를 이끌어온 두 사람은 오는 2022년까지 임원직을 수행한다. 주식회사 엠피엠지(MASTER PLAN MUSIC GROUP) 이종현 PD가 감사, 주식회사 플럭서스 김병찬 대표와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 대표가 이사직을 맡는다. 인넥스트트렌드 고기호 이사와 JNH뮤직 이주엽 대표 또한 이사로 선출되며 임원진에 새롭게 합류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레이블들이 모여 지난 2012년 설립했으며, 현재 44개 회원사가 가입해있다.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 다양한 대안적 음악을 소개해 아이돌 위주의 음악 산업계에 균형추 역할을 해왔다.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와 씬디티켓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를 상대로 다양한 음악 정책도 제안해왔다. 또, 전세계 독립음악인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오상욱 선수가 제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코카-콜라가 한국 스포츠발전의 밑거름인 아마추어 스포츠를 지원하고자 시작한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시상식이다. 1995년부터 다양한 종목에서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들을 격려해왔다. 올해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는 ▲최우수선수상 오상욱(펜싱) ▲우수선수상 조구함(유도), 강채영(양궁)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 남자 휠체어 농구 대표팀 ▲우수단체상 남자 럭비 대표팀 ▲신인상 장준(태권도), 안세영(배드민턴) ▲우수지도자상 정정용 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 ▲공로상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총 7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되던 시상식 대신 개별 시상 및 상금 전달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영예의 최우수선수상은 세계랭킹 1위, ‘꽃미남 검객’으로 알려진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에게 돌아갔다. 오상욱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지난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단체전 2관왕, 단체전 3연패 위업을 이뤘다. 지난해 아시
가수 김우석을 모델로 발탁한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가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는 2020년 브랜드 캠페인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왈라뷰’를 오는 연말까지 본격 전개한다.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왈라뷰’ 캠페인은 자신의 개성과 가치관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영상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왈라뷰를 통해 그들만의 ‘찐’ 뷰티 일상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왈라뷰의 주 고객층이기도 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리얼한 뷰티 스타일링, 풍성한 콘텐츠, 기획전, 이벤트 등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왈라뷰는 오늘(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영상광고를 통해 기존 뷰티 브랜드에선 선보인 적 없는, ‘듣도 보도 못한’ TPO(시간ㆍ장소ㆍ상황에 적합한) 메이크업 콘셉트들을 제안한다. 광고 속에는 실제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주요 장소들을 배경으로, 김우석이 등장해 다소 엉뚱한 반전 상황들을 열연하며 이전에 흔히 볼 수 없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 첫번째 영상으로 ‘코노(코인노래방)’편이 공개됐다. ‘인생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이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27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관련 단체를 돕기 위해 직접 꽃바구니를 구매해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올 2월부터 제주도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산된 나눔 활동이다. 지난 23일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꽃 향기와 함께 부산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27일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김동욱 대표는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화훼 농가 단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달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모두 함께 노력해 머지않아 지친 일상 속에서 희망이 꽃이 피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한국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욱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실로암공원묘원 이형주 이사장, NC
데이식스(DAY6)가 다음달 11일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데이식스의 컴백을 알리는 트레일러 필름을 기습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멤버 제이(Jae)와 영케이(Young K)의 내레이션이 담겨 여운을 남긴다. 이들은 영어로 두 사람의 심장이 똑같은 따뜻함을 가질 때 오는 행복, 이를 허락하지 않는 디먼이라는 존재를 이야기하고 마지막에는 우리가 디먼을 이겨낼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진다. 감정을 불균형으로 만드는 디먼 캐릭터와 말미에 등장하는 사운드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근 데이식스는 서울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통해 프리 티징을 진행해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붉은 하트 로고와 '사랑은 왜 한 쪽으로 기울어질까?'라는 문구로 신보의 메시지를 짐작케 했다. 이번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은 데이식스가 작년부터 전개한 '더 북 오브 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데이식스는 2019년 7월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끌림을 말하고, 각종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가수 김장훈이 '산나물 완판남'에 등극했다. 김장훈은 지난 25일 강원 춘천시 베어스타운 앞 광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진행된 ‘강원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 행사’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농산물을 대신 팔아주자는 취지로 드라이브 스루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 김장훈은 최문순 지사와 함께 곰취와 눈개승마 등 강원도 대표 산나물 6종을 비롯 직접 다양한 산나물 판매에 나서며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특히 김장훈은 수백 대의 차량이 산나물 구매를 위해 끊임없이 밀려든 가운데 사람들과 일일이 소통하며 판매를 독려한 데 이어 컨테이너 위에서 즉석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유도하는 등 적극적 참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이날 최문순 지사와 김장훈의 참여에 힘입어 준비된 산나물이 순식간에 팔려나가며 완판을 기록했고 이틀에 걸쳐 총 1700kg의 엄청난 판매고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1차 특판 때 총 700kg의 판매를 보였던 것과 비교해도 약 2.5배에 달하는 높은 판매량이다. 김장훈은 “강원도청에서도 뜨거워진 관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더욱 힘을 내고 있다. 다음주가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