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드라마 OST를 부른다. 라이즈는 7월 13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의 OST 'Same Key'(세임 키)를 가창했으며, 해당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Same Key'는 라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일본 드라마 OST인 만큼 기대를 모으며, 드라마 첫 방송이 끝난 후 7월 14일 0시부터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신곡 'Same Key'는 '만약 다른 삶을 살더라도 꼭 너를 만나 사랑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러브송으로, 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라이즈의 감미로운 보컬이 드라마에 설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는 국내 발매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7월 1~7일 집계)에서 앨범 랭킹, 해외 앨범 랭킹, 합산 앨범 랭킹까지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는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도쿄 돔 공연이 뜨겁게 막을 내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11일 도쿄 돔에서 개최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JAPAN'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도쿄 돔 공연은 오프닝 장면부터 영화 같았다. 연준이 공중 부양하는 왕관을 쓰려는 순간 현장이 암전됐고, 'Deja Vu [Japanese Ver.]'가 흘러나오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현지 맞춤형 세트리스트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Good Boy Gone Bad' 등 히트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들려줬다. 또한 일본 오리지널곡 'Force', 'Hydrangea Love', 'Ito' 등을 세트리스트에 추가했고, 지난 3일 발매된 싱글 'CHIKAI'(誓い/치카이)에 수록된 'We'll Never Change', 'Kitt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현지 인기를 확인시켰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1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첫 번째 싱글 'AND,'는 발매 이튿날 6만 2211장 판매되며 '데일리 싱글 랭킹'(7월 10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1집 'WHY..'와 미니 2집 'HOW?'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 데뷔 싱글까지 3개 연속으로 오리콘 정상을 찍었다. 발매 2일 차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6만 3482장. 이는 'HOW?'의 일본 누적 판매량 8만 5592장('오리콘 2024 상반기 앨범 랭킹' 기준)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AND,'는 한국에서 선보인 첫사랑 이야기 3부작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싱글이다. 첫사랑을 경험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한국 음반의 타이틀곡인 'One and Only (Japanes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재능 기부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배우 채정안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갈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7월 23일(화)까지 약 2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는 매년 'E-CU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인 감독을 발굴해 단편영화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500만원의 제작비와 더불어 프로덕션 지원과 극장 상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슈츠', '리갈하이', '돼지의 왕', 영화 '순정만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CUT'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으나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이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가 관리 중인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명동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 유망 신진 작가 초대전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명동문화사업단과 협력해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주차공간을 행사 메인공간으로 제공했으며, 건물관리 직원들이 행사 안전 관리를 담당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기존 도시재생 지역인 명동거리에서 새롭게 결성된 주민 조직이 지역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 것을 환영한다'며 '명동거리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거점공간으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입주한 10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장소 협조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지원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이달 1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환구단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으로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국가유산 보호 활동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스토어 9호점 오픈식과 함께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씩을 국가유산 보호 기금으로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을 비롯해 브래이디 브루어(Brady Brewer)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대표와 에미 칸(Emmy Kan) 스타벅스 아시아 태평양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타벅스는 ▲국가유산 보호 기금 조성 ▲매입 국가유산 전시활동 전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 장학금 지급 ▲서울 5대궁 및 전국 국가유산 보호 봉사활동 운영 등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활동들을 펼친다. 스타벅스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중 팔찌형,스티커형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는 향기나는 팔찌,스티커(공산품)를 모기기피제로 오인해 잘못 구매하지 않도록 제품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확인처는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의약품등 정보 → 의약품 및 화장품 품목정보 → 의약품등 정보검색 → 제품명으로 확인하면 된다. 특히 모기기피제의 유효성분(주성분)으로는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파라멘탄-3,8-디올 등이 있으며 각 성분의 종류나 농도에 따라 사용 가능 연령이 달라지므로 나이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한편 식약처는 여름철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 시 주로 사용하게 되는 의약외품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 소비자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는 살충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사람의 풍경 peopleview) 교육부가 직업계고 학과를 반도체,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개편해 총 561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11일 '2024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 학과 개편 대상으로 60개교 86개 학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개편한 학과는 42개이며, 전공과 융합해 신산업,신기술 분야 역량을 함양하는 모듈형 과정인 소단위(마이크로) 교육과정은 총 10개 과정이 선정됐다. 한편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000여 개 학과가 재구조화됐다. 올해는 신산업,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를 적극 유도하고 학교의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선정한 학과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교부받아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