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매번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배우 신재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하며, '신재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인사이트가 풍부한 아티스트인 만큼, 사람엔터만이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 브랜딩 전략과 만나 이뤄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라며 '앞으로 신재휘가 보다 넓은 무대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재휘는 2017년 웹드라마 '새벽 세시2'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부터 OTT, 영화, 뮤지컬까지 다양한 매체와 무대에서 구애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신재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일진 방기수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남모를 내면의 상처를 지닌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 내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정모담 역을 맡아 귀엽고 친근한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시리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자유가 박탈된 동토의 왕국,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 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 앞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과제가 있다. 바로, 통일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헌법이 대통령에게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의 책무에 의거해서, 우리의 통일 비전과 통일 추진 전략을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 그리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고자 한다'면서, '자유 통일을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제목의 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꿈꾸는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분명하다'며 국민의 자유와
(사람의 풍경 peopleview)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4(Seoul Music Week 2024)'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국내 단체 10곳, 해외 9개국의 단체 10곳이 3일 동안 총 20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행사들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온 10여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ks Mixed)'의 예술감독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포르투갈 '에프엠엠 시네스(FMM Sines)'의 예술감독인 카를로스 세이사스(Carlos Seixas)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앞으로 신용문제 등으로 통장이 압류된 가정에서도 정부가 지원하는 양육수당은 압류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4일 양육수당 수급 가정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이날부터 양육수당을 압류방지 전용 통장(행복지킴이 통장)으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을 통해 양육수당도 압류방지 통장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육수당은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 중인 모든 24개월~86개월(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미만 영유아에게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일부 가정에서는 신용문제나 금융 상황에 따라 채권자에게 압류돼 실제로 양육비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조치로 양육수당을 압류방지 통장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돼 양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양육수당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손잡고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과 함께 '전통주 반짝 상점(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또한 하이커 그라운드와 전통주 갤러리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도 연다.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동시장과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 갤러리 등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반짝 상점'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16일 경동시장 '1960야시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두 부처의 협력 의지를 다지고 경동시장 청년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케이-관광마켓 10선' 사업과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협업해 마련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이번 행사에 힘을 모았다. 먼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송미령 장관이 경기도 여주시청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과 전국한우협회, 한우협동조합연합회 등 생산자단체, 경기도,여주시 관계자 등과 한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우수급 및 농가경영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을 방문해 농가의 경영상황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2일 경기 안성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농장방문은 취소하고 간담회로 대체했다. 송 장관은 간담회에서 추석 성수기 수요 및 농협,한우자조금 등의 대대적 할인행사 등으로 최근 한우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도축 마릿수 증가로 추석 이후 가격 하락이 우려되므로 할인행사와 함께 급식,가공 원료육 납품 지원 등 소비 촉진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우 생육 특성을 감안한 선제적 수급 조절 등 중장기 수급 안정 방안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송 장관은 농협 축산경제지주와 긴밀히 협의한 결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삼성전자 'AI 가전' 판매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으로 150만 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가전, TV에 고성능 AI 칩이나 카메라, 센서를 탑재해 더욱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3개월 삼성스토어에서 판매된 가전 3대 중 2대는 'AI 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드럼 세탁기와 로봇청소기는 총판매량의 90% 이상이 'AI 가전'으로, 올해 초 선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물걸레 일체형인 올인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앞서,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2개월 만에, 비스포크 AI 스팀은 출시 25일 만에 누적 1만 대 판매를 기록하며 단기간에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 잡았다. 또한, 'Neo QLED 8K'를 비롯한 'AI TV'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화질 업스케일링, 사운드 최적화 등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해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케이(K)-관광마켓과 함께하는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1960야시장(신관 4층)에서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의 지역 전통주와 문체부의 '케이(K)-관광마켓**'의 특색을 살린 반짝상점을 열어,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 및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1960 야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전통주갤러리(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위치)와 하이커그라운드 5층(서울 중구)에서 5개 권역 8개 지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