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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그란트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전 세계의 독특한 캐스크 피니시를 선보이는 연 2회 한정판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 출시

  • 등록 2025.09.03 20:54:00

 

시리즈 번째 제품인 익스플로레이션 No.1, 수제 캐스크에서 피니시 처리되어 모험의 맛을 담은 감성적인 위스키로 탄생

 

로시스, 스코틀랜드, 2025년 9월 3일 -- 글렌그란트(The Glen Grant)가 증류소의 탐험 정신을 기리는 한정판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익스플로레이션 No.1(Exploration No. 1)'을 출시한다. 럼 캐스크에서 피니시된 익스플로레이션 No.1은 선별된 캐스크 피니시에서 오는 달콤함의 깊이와 열대 과일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고급 위스키다. 이 정교하게 생산된 '스페이사이드'산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는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의 후속 제품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각 신제품은 전 세계에서 조달한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에서 오는 독특한 풍미를 탐구하며 글렌그란트 고유의 개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는 기이하면서도 모험적인 "증류소의 아버지" 제임스 '메이저' 그란트(James 'The Major' Grant)의 선구자적 정신에서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발견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메이저'는 글렌그란트 고유의 개성을 고취시킬 풍미를 찾아 세계 각지를 누비며 탐험했다. 과일향을 띠는 글렌그란트의 섬세하고 향기로운 증류주 특유의 생동감을 한층 높여주는 이 한정판 위스키들의 피니시는 캐스크의 선택에 따라 좌우되는 다양한 층위의 풍미를 전달한다.

 

익스플로레이션 No. 1

 

스코틀랜드 로시스 소재 글렌그란트에서 제조•병입된 익스플로레이션 No. 1은 글렌그란트 전용 증류기와 정제기를 통한 증류 과정을 시작으로 독특한 풍미 프로필을 구현한다. 이후 전통적인 석조 숙성 창고에서 엑스버번(ex-bourbon) 배럴로 숙성된 후, 깊이와 복합성을 더하기 위해 정교한 럼 캐스크에서 피니싱을 거쳐 현장에서 알코올 도수 48도로 병입된다. 카리브해의 태양처럼 밝은 호박색을 띠는 이 위스키는 베리, 오렌지, 익은 바나나의 풍부하고 달콤한 과일향을 특징으로 한다. 입안에서는 따뜻한 스파이스가 느껴지며, 바닐라의 생동감과 열대 과일의 풍미가 주를 이루고, 피니시는 길고 크리미하며 신선한 파인애플의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글렌그란트의 그레이그 스테이블스(Greig Stables) 마스터 디스틸러는 "제임스 '메이저' 그란트가 여행에서 탐험가적이었고 위스키에 있어 선구자적이었듯이, 오늘날 글렌그란트도 스카치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그러한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스플로레이션 시리즈의 각 제품은 증류, 피니시, 풍미 프로필을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리즈의 첫 작품인 익스플로레이션 No.1을 선보이게 돼 기쁘며, 생생한 풍미를 지닌 이 위스키는 스트레이트로 또는 물을 조금만 타서 마시면 가장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숙성된 럼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경외심을 키워왔으며, 럼의 풍미가 얼마나 깊고 풍부할 수 있는지 깨달았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는 글렌그란트의 독특한 과일 풍미에 럼 피니시가 미치는 영향을 탐구했으며 그 결과 글렌그란트 증류주의 과일 기반에 생동감 넘치는 열대적 특성이 더해져 풍미가 배가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렌그란트는 위스키 제조와 혁신 철학에 '메이저'의 탐구 정신을 담아 그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스플로레이션 No.1과 마찬가지로, 향후 출시될 각 제품도 증류, 피니시, 풍미 프로필을 실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이러한 새로운 위스키를 글렌그란트 애호가들과 공유하게 돼 기쁘다"

 

구매 정보

 

글렌그란트 익스플로레이션 No.1은 아태지역의 글로벌 여행 소매 판매점에서 권장 소비자 가격 120달러로 선출시된 후, 이달부터 선별된 시장의 판매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글렌글란트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theglengrant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글렌그란트 소개

 

제임스 그란트(James Grant)와 존 그란트(John Grant) 형제는 1840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 마을에 최초의 증류소인 글렌그란트 증류소를 설립했다. 이 형제는 기발한 창의성으로 최초의 북부 철도를 건설하고 증류소와 마을 전체에 전등을 도입하는 등의 유산을 남겼다. 1872년 카리스마 넘치는 혁신가이자 모험심이 강한 여행가였던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가 사업을 물려받았으며, 전 세계를 대담하게 누비며 얻은 영감을 통해 스코틀랜드 유일의 증류소 정원인 광활한 '스플렌더스 가든'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싱글 몰트를 구상했고, 높고 가느다란 형태의 증류기와 독자적인 수랭식 정제기를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오늘날 글렌그란트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를 정의하는 독창적인 풍미를 탄생시켰다.

 

이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랫동안 증류업에 종사해온 데니스 말콤 OBE(Dennis Malcolm OBE)의 뒤를 이어 글렌그란트의 풍부한 유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바로 그레그 스태블스(Greig Stables) 마스터 디스틸러와 그의 열정적인 위스키 제조팀이다. 이 전문 증류팀은 보리에서 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증류소에서 진행함으로써 글렌그란트 위스키의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고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캄파리 그룹 소개

 

캄파리 그룹(Campari Group)은 전 세계 주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Aperol, Campari, SKYY, Grand Marnier, Espolòn, Courvoisier, Wild Turkey, Appleton Estate 등 50종이 넘는 프리미엄급과 슈퍼 프리미엄급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amparigroup.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들에 대한 책임감 있는 이용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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