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김포대학교는 본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원이와 연서가 소속된 걸그룹 '위나(WE;NA)'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협회가 주최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와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의 산업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브랜드와 기업, 인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위나는 '컴백을 앞두고 좋은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무엇보다도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는 호칭이 더욱 큰 책임감을 갖게 한다. 올해는 글로벌 무대를 향한 활동이 많이 계획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나는 2022년 9월 첫 싱글 'Like Psycho (싸이코라도 좋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6월 두 번째 싱글 'QUEEN'을 발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은 물론 일본에서도 팬들을 만나왔으며 지난해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과
(사람의 풍경) 비즈니스북스가 전 세계적인 리더십의 구루 존 맥스웰의 최신작인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를 출간했다. 리더가 부재한 세상이다. 관리자들은 리더로 키울 만한 인재가 없다고, 구성원들은 믿고 따를 리더가 없다고 호소한다.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지금, 서로 신뢰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 조직에는 몰락이라는 종착역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당장 성과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닌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까지 고민하는 리더가 절실하다. 수많은 CEO와 임원, 비영리단체와 종교단체, 국가 지도자들이 위기 때마다 먼저 찾아 조언을 구하는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존 맥스웰. 그는 격변하는 환경에 처할수록 더 많은 리더 육성에 집중해 불확실성에 탄력적으로 대비하고 혁신의 추진력을 확보해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동안 신생 스타트업부터 '포천' 선정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조직을 컨설팅하며 터득한 리더십의 핵심을 한 권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이번 신간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이다.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는 인재를
(사람의 풍경)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한국CIO포럼은 제14대 신임 회장에 이지현 라이나원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CIO포럼은 4월 17일(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4월 조찬회에서 포럼 회원 및 CIO, CISO, CDO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CIO포럼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지현 라이나원 대표이사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이그제큐티브(Executive)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푸르덴셜생명과 PCA생명을 거쳐 2012년부터 라이나생명에 합류해 Chief of strategy & Technology 부문 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on Officer) 등을 역임하며 라이나생명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춘 IT 개발 및 디지털 부문을 이끌어왔다. 작년부터는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을 통합 지원하는 라이나원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 대표이사는 금융 IT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차별화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기술로 회사의 안정
(사람의 풍경) 한국이구스가 오는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식품,포장 산업전 '코리아팩 2024'(KOREA PACK 2024,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1전시장 2E201 부스에 위치한 이구스는 식품, 포장 산업을 위한 무급유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식품 및 포장 산업은 공정 내내 오염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높은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구스의 폴리머 제품들은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 청결도 유지 및 다운타임 방지에 효과적이다. 김성우 한국이구스 부장은 'FDA 및 EU 승인을 획득한 이구스의 무급유 모션 플라스틱은 위생 조건은 물론, 우수한 내마모성과 내화학성으로 포장 기계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구스의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식품에 직접 접촉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질에 따라 고온이나 저온, 진동이나 충격에도 내성이 강한 제품이 제공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구스의 무급유 베어링은 포장기, 충진 및 씰링 시스템은 물론 성형기, 카토닝 머신, 세척기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람의 풍경)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상을 가능케하는 2024년형 TV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상황별로 유용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실시간 통역'을 통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 또는 통화를 하거나 '채팅 어시스트'로 메시지 번역을 하는 등 언어의 장벽 없이 더욱 매끄럽고 원활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스
(사람의 풍경) CGV가 오는 28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 토크쇼 'Hoy show: Talk with Hoy'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CGV와 김호영, 출판 문화 콘텐츠 회사 인티N이 함께 기획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광화문 연가', '킹키부츠' 등에 출연했으며, 탁월한 입담과 친화력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김호영이 자신의 단단한 내면과 긍정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인지 들려주며, 사는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나눌 예정이다. 참석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고민을 뽑아 들어본 뒤 현장에서 답하는 고민 상담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Hoy show: Talk with Hoy'는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하며, 16일 예매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밝고 유쾌한 긍정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토크쇼를 진
(사람의 풍경)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美 제작사 스카이댄스와 공동제작한 미국 드라마 시리즈 '운명을 읽는 기계(원제: The Big Door Prize, 더 빅 도어 프라이즈)' 시즌2가 4월 24일 애플TV+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휴먼드라마 '운명을 읽는 기계'는 작년 3월 애플TV+를 통해 10화 분량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시즌1이 공개됐으며, 시즌2에서도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운명을 읽는 기계'는 미국의 한 작은 마을의 잡화점에 사람들의 운명을 예측해 준다는 비밀스러운 기계가 등장하면서, 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삶에 생기는 변화를 그린 드라마다. 유명 작가 M.O. 월시(M.O Walsh)가 쓴 동명의 장편소설을 드라마로 만들었다. 드라마 '시트 크릭(Schitt's Creek)'으로 2020년 에미상, 2021년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작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웨스트 리드(David West Read)가 극본을 맡았으며, 영국 드라마 'IT 크라우드(The IT Crowd)'의 배우 크리스 오다우드(Chris O'Dowd)가 주연을
(사람의 풍경) 이번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남 베트남의 '대위(호아 쉬안데)'이자 북 베트남의 남파 간첩인 주인공이 주변인으로서 겪는 극심한 내면적 갈등과 혼란을 담고 있다. 군복을 입고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 그림자 속에서는 경례를 하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은 '난민, 반역자, 혁명 영웅, 스파이' 카피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혼란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5일(월) 공개된 1화는 1970년대, 패망을 앞둔 자유 베트남에서 공산주의 스파이로 활동하는 주인공 '대위'의 독백을 시작으로 앞으로 그가 겪을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프랑스 – 베트남 혼혈인 '대위'는 공산당 간첩을 색출하는 임무와 자유 베트남 군사 기관의 기밀 정보를 북으로 빼돌리는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 보는 이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비밀리에 미국으로의 망명을 준비하는 과정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몰입감으로 완성, 강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오는 22일(월) 공개될 2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