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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 현대홈쇼핑 보이는ARS 주문 고객 대상으로 ‘보이는 결제’ 서비스 제공

 

 

(사람의 풍경) 콜게이트(CallGate, 대표 이강민)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보이는ARS 기반의 결제 솔루션 '보이는 결제' 서비스를 11월 정식 출시했다. 보이는 결제는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홈쇼핑 업계를 비롯해 유수의 기업에서 관심을 보여 왔으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기존에는 홈쇼핑 전화 주문 시 카드 번호를 상담원에게 불러주거나, 직접 키패드로 번호를 하나하나 입력해야 해 불편함이 있었다. 보이는 결제 대표 서비스인 TapPay는 보이는ARS를 기반으로 결제 화면을 팝업해 스마트폰 뒷면에 카드를 태그하는 탭(Tap) 형식의 결제 서비스로, 결제를 위해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 가입할 필요가 없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홈쇼핑 자동 주문 전화를 통해 보이는ARS 주문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NFC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TapPay 사용이 어려운 스마트폰 환경을 고려, OCR 카메라 결제까지 추가로 지원해 누구나 화면을 보면서 간편하게 결제를 완료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게이트 이강민 대표는 '현대홈쇼핑은 보이는ARS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는 결제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콜게이트는 300개 이상의 대기업과 수많은 중견,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이는ARS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다'며 '보이는 결제는 TapPay, OCR 카메라 결제 외에도 다양한 결제 솔루션들을 차례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게이트는 대표번호로 연결된 고객을 화면으로 안내하는 컨택센터 대상의 다양한 보이는ARS 서비스들과 통화 상황에 따라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 위에 콘텐츠를 팝업하는 '스마트 알림 서비스', 음성으로 인입된 고객을 웹 기반의 보이는ARS로 제공하는 'Digital ARS 서비스', 통화 기반으로 서비스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를 이어주는 O2O향 '통화 플랫폼 서비스' 등 기업 요구 사항 및 도입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약 1억3000만건이 넘는 이용자 통화가 콜게이트 솔루션을 통해 이뤄져 대한민국 No.1. 사용자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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